2025 KBO 포스트시즌 일정 개막일 10월 6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예매 티켓팅 총정리

2025 KBO리그가 정규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며 팬들의 관심이 온통 가을야구, 즉 포스트시즌으로 쏠리고 있습니다.
당초 포스트시즌은 10월 5일 개막 예정이었지만, 10월 3일 광주(삼성:KIA) 및 창원(SSG:NC) 경기의 우천 취소로 인해 잔여 경기 일정이 하루씩 밀리면서, 포스트시즌 개막일이 10월 6일(월)로 변경되었습니다.

이 글에서는 변경된 전체 일정은 물론, 각 라운드별 경기 장소와 이동일, 그리고 예매 티켓팅 방법 및 꿀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. 야구 팬이라면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!

🗓️ 2025 KBO 포스트시즌 전체 일정표 (최신 반영)

10/6	월	와일드카드 1차전	정규시즌 4위팀 홈	개막전
10/7	화	와일드카드 2차전	정규시즌 4위팀 홈	필요시
10/8	수	이동일	—
10/9	목	준플레이오프 1차전	정규시즌 3위팀 홈
10/10	금	준플레이오프 2차전	정규시즌 3위팀 홈
10/11	토	이동일	—
10/12	일	준플레이오프 3차전	와일드카드 승리팀 홈
10/13	월	준플레이오프 4차전	와일드카드 승리팀 홈	필요시
10/14	화	이동일	—
10/15	수	준플레이오프 5차전	정규시즌 3위팀 홈	필요시
10/16	목	이동일	—
10/17	금	플레이오프 1차전	정규시즌 2위팀 홈
10/18	토	플레이오프 2차전	정규시즌 2위팀 홈
10/19	일	이동일	—
10/20	월	플레이오프 3차전	준PO 승리팀 홈
10/21	화	플레이오프 4차전	준PO 승리팀 홈	필요시
10/22	수	이동일	—
10/23	목	플레이오프 5차전	정규시즌 2위팀 홈	필요시
10/24	금	이동일	—
10/25	토	한국시리즈 1차전	정규시즌 1위팀 홈
10/26	일	한국시리즈 2차전	정규시즌 1위팀 홈
10/27	월	이동일	—
10/28	화	한국시리즈 3차전	PO 승리팀 홈
10/29	수	한국시리즈 4차전	PO 승리팀 홈
10/30	목	한국시리즈 5차전	PO 승리팀 홈	필요시
10/31	금	이동일	—
11/1	토	한국시리즈 6차전	정규시즌 1위팀 홈	필요시
11/2	일	한국시리즈 7차전	정규시즌 1위팀 홈	필요시

🕒 경기 시작 시간

평일 경기: 오후 6시 30분
주말 및 공휴일 경기: 오후 2시

🎟️ 포스트시즌 예매는 어디서? [인터파크 티켓]

2025 KBO 포스트시즌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됩니다.

대부분의 포스트시즌 경기는 경기일 기준 3~5일 전 오후 시간대에 예매 오픈되며, 각 구단 또는 KBO에서 별도로 공지합니다.

💡 예매 절차

인터파크 스포츠 야구 예매 접속
관람 원하는 경기 클릭
좌석 구역 선택 → 인원 수 선택
결제 방식 선택 (신용카드, 계좌이체, 간편결제 등)
결제 완료 → 모바일 티켓 수령 또는 출력

✅ 예매 성공률을 높이는 꿀팁

✔️ 사전 준비가 반 이상

예매 오픈 시간 전 로그인, 결제 수단 등록, 인터넷 환경 체크는 필수입니다. 특히 정각에 수만 명이 동시에 접속하기 때문에, 로그인 지연은 치명적일 수 있어요.

✔️ PC + 모바일 병행 추천

PC는 전체 좌석을 한눈에 보기 좋고, 모바일은 빠른 클릭이 유리합니다. 두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면 티켓팅 성공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어요.

✔️ 예매 5분 전 대기 모드

예매 페이지는 미리 들어가 ‘대기화면’ 유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 단, 새로고침을 너무 자주 하면 자동 차단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.

✔️ 푸시 알림 설정

인터파크 앱에서 관심 구단 등록 시 티켓 오픈 푸시 알림을 받을 수 있어, 예매일을 놓치지 않게 도와줍니다.

✔️ 빠른 결제 수단 확보

간편결제(카카오페이, 페이코 등)를 미리 등록해두면 결제 단계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 이 시간 차이로 당락이 갈리기도 해요.

📌 마무리 안내

2025 KBO 포스트시즌은 그 어느 해보다도 정규시즌 순위 싸움이 치열했던 만큼, 가을야구의 흥미도 극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.
팬이라면 반드시 본인의 응원팀이 어느 날짜에, 어느 구장에서 경기를 하는지 체크하고, 티켓팅 일정을 캘린더에 표시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.

🎫 예매에 성공해, 올 가을에는 직관의 짜릿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